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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뉴질랜드 북섬 여행 ('15.12.21~'16.1.7 / 17박 18일) 후기

바보 직짱인 2020. 1. 29. 15:16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은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일단 가면 돌아오고 싶지 않은 여행!

 

 

'15년에 9세와 7세가 된 아들, 딸과 와이프 이렇게 4명이서 16일간 뉴질랜드 북섬을 여행했는데

그때 정리해 둔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

여행 다녀온 후, 느낀 바가 있어서 한 달만에 서울집을 정리하고 세종으로 이사를 가서 지금 4년을 넘게 살고 있다. 회사까지 옮길 수는 없어 세종 - 서울을 매일 출퇴근하고 있지만 세종 내려온 이후의 삶이 너무나 행복하다.

아래 내용들은 제가 여행준비 및 여행 중에 에버노트로 간단하게만 기록한 것들을 거의 그대로 올리는 것이라서 다른 여행 후기들처럼 친절하지는 않다.

당시 아이들도 있어서 꽤 철저하게 사전 준비를 하고, 추억을 남기고자 매일 꼼꼼하게 기록했는데 이게 혹시나 누군가에게는 의미있는 정보가 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에 근거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잘 걸러서 소화하시길 바란다.

 


 

[여행 참고사항]

1. 기후&날씨

- 봄(한국의 9~11월, 15~18도), 여름(12~2월, 20~22도), 가을(3~5월, 16~21도), 겨울(6~8월, 8~14도)

- 날씨: 일일 기온변화가 심함.

2. 참고한 카페

- 카페: 네이버 캠퍼밴으로 떠나는 뉴질랜드,호주여행(http://cafe.naver.com/campervan)

3. 참고한 가이드북

- 100배 즐기기 <뉴질랜드>

- 허영만과 함께 하는 힐링 캠핑

4. 캠퍼밴 예약 관련

- 예약: 캠퍼밴으로 떠나는 뉴질랜드, 호주여행(http://cafe.naver.com/campervan)

*예약 사이트: http://campervan.co.kr/

- 캠퍼밴 종류: http://barbarella.blog.me/220135846557

5. Must-Do Activity

☐낚시

- 베이오브 아일랜드의 Paihia

- 코로만델, 타우랑가

☐번지점프

- 북섬의 타우포 번지, 남섬의 와이라우강 번지가 가장 유명

☐골프

- 400개의 골프코스, 붐비지 않고 요금이 엄청 저렴함

☐승마

- 뉴질랜드의 대중적인 아웃도어 스포츠.

- 오클랜드 근교에서 워크워스, 파키리 해변이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투어에 참가 또는 농장으로 직접 연락)

☐래프팅

- 남섬의 퀸스타운 근교의 쇼토버 강, 카와라우 강

- 북섬의 타우포, 로토루아 주변

☐제트보트

- 비행기 엔진을 장착해 엄청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레포츠

- 북섬의 와이카토 강 제트보트가 가장 유명. 남섬의 웨스트포트와 퀸스타운 근교도 유명

☐카약

- 뉴질랜드 전역 강과 바다에 가능. 특히 Sea 카약이 인기만점(자연경관, 돌고래, 물개 등)

☐요트, 크루즈

- 오클랜드가 전 세계에서 요트수가 제일 많음(도시의 애칭이 City of Sails)

☐트램핑: Tramp(천천히 걸어서 여행하다)

- 통가리로 국립공원이 북섬 최고의 트램핑 코스

- www.doc.govt.nz(국립공원 관리소인 D.O.C(Department of Conservation)가 관리. 산장이용권/지도/기상정보/트랙 등 정보제공)

6. Food

☐스테이크(닭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소고기가 저렴)

☐해산물(바닷가재, 굴, 장어, 방어, 참돔, 홍합, 연어) *초록홍합(Mussel)

☐피시앤칩스

☐맥주

- 오클랜드 Lion Red(북섬의 대표맥주), Speight's(남섬의 대표맥주), Tui(대중적인 맥주), Monteith's(웨스트코스트를 대표하는 거친 맥주),

크라이스트처치 Canterbury Draft, 젊은이들이 즐겨마시는 Steinlager(뉴질랜드 대표맥주)

☐와인

- 한서의 기후 차이는 없지만, 낮밤의 일교차가 큰 기후 특성으로 포도 숙성이 잘되고, 신맛을 적절히 유지시켜 맛있는 와인을 만들어 냄

- 특히, 청정지역답게 화학비료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친화적인 재배법 사용

- 대표와인: 샤르도네 Chardonay(뉴질랜드 재배면적 1위), 쇼비뇽블랑 Sauvignon Blanc, 피노누아 Pinot Noir

7. 식료품 구입

☐치즈 구입: Brie가 무난, Epicure(톡쏘는 맛), Blue Cheese(진한 향)

☐스테이크용 쇠고기 구입: Eye Fillet/Eye Scotch Fillet(가장 연하지만 맛이 심심), Scotch Fillet(등심부위) 또는 Sirloin(채끝과 안심사이)이 적당한 마블링으로 연하고 맛이 좋음. Gravy(국이나 찌개용)

☐맥주와 와인은 리큐어샵 뿐 아니라 일반수퍼마켓에서 구입가능

☐레스토랑의 BYO 표시는 자신의 술을 가져와서 마셔도 된다는 의미.(단, 1~2달러 내면 컵이나 병따개는 빌려줌)

*일반적으로 호텔과 펍의 오픈시간은 월~토 오전 5시~밤 12시까지. 업소에 따라 목~토 중 하루는 자정 넘어서까지 영업

8. MAORI Language&Culture 관련

☐마오리&파케하(Maori&Pakeha)

- 마오리(보통의/평범한), 파케하(이방인). 19세기 유럽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할때 마오리들이 자신과 유럽인들을 구분해 가리킨 말

- 마오리인들은 지금부터 1000년전 남태평양 타히티 부근에서 카누를 타고 건너온 폴리네이시안인으로 추정

☐ 키아오라&홍이(Kia ora&Hongi)

- 키아오라는 마오리어로 “안녕하세요”(일반적으로 “아”를 약하게 발음해 키오라 라고 발음)

- 홍이는 전통인사법으로 악수를 하면서 서로의 코를 맞대는 것

☐하카&포이(Haka&Poi)

- 하카는 마오리족의 전통 춤(전쟁 시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한 춤으로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인 올블랙이 시합에 앞서 상대편앞에서 춤을 춤)

- 하카가 남성의 집단춤이라면 포이는 여자들의 춤. 줄 끝에 포이(공)를 달고 우아하게 춘다고 해서 포이댄스라고 함.

☐항이(Hangi)

- 마오리 전통 조리법(마오리어로 지열로 찐다는 뜻).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나무를 쌓고 돌을 올린 후 나무에 불을 지펴 돌이 달궈지면 물을 부음

그 다음 고기류와 채소류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 몇시간 두는 방식

☐마우이(Maui)

- 폴리네시아인들에게 널리 퍼져 있는 신화 중 하나(하와이 군도의 한 섬 이름이기도 함)

- 원주민 전설에 나오는 요술을 부리는 거인으로 마우이가 낚시로 낚은 것이 뉴질랜드 북섬이라는 전설, 태양을 잡아서 두들겨 패서 태양이 천천히 가다보니 지금처럼 낮이 길어졌다는 전설 등 다양함


[예약사항]

1. 일정: '15.12.21(월)~'16.1.7(목)/ 17박18일

2. 비행기 예약

- 항공권 예약 시, 우선 비교사이트를 통해 대략의 항공권 시세를 확인해보고, 실제 예약은 와이페이모어/인터파크/탑항공 등 메이저업체 사이트에서 특가, 이벤트를 확인해 보거나 국가/도시 또는 항공사를 검색해 일별로 가격, 좌석, 경유 시 대기시간 등을 비교해 보면서 예약하는 것이 나음

- 국내 출발이 아닌 일본, 중국 출발의 국적기 예약하는 방법(한국을 경유). 1)가격 싸고, 2)해당국가 여행할 수 있고, 돌아올때도 도착지가 아닌 경유지(한국)에서 내릴 수 있음(항공사에는 No Show 라고 알려주면 됨)

3. 캠퍼밴 예약

- 기간: 12/22~1/6일(16일)

- 차량: 마우이 6인승 플래티넘 리버 캠퍼밴(Volksvagen or Mercedes Benz Auto Campervan)

4. 홀리데이파크 예약

- Top 10 홀팍과 키위 홀팍이 가장 시설 좋음

- 비용을 아끼려면 매일 이용하기보다는 2~3일에 한번씩 이용(전기 및 가스충전/수도/오물버리기/샤워시설 및 키친 등 시설 이용)

- Top 10 홀팍 회원 가입: 숙박 시 회원에게 10% 할인 혜택 제공 및 각종 이용편의 제공(와이파이 무료, 내부 시설 및 액티비티 무료&할인)

*단, 회원가입 유료(약 $45). 홈페이지에서 가입 가능

5. Activity 예약

- 현지 할인사이트: https://www.bookme.co.nz/bookings/queenstown/home

- 여행사 사이트: http://www.nztour.co.nz/modules/catalogue3/cg_list.html?cc=1010

- 아래는 예약 필수

☐파이히아 돌고래 크루즈

☐로토루아 Agrodome

☐로토루아 마오리 빌리지 체험&항이 Dinner

☐타우포 Hukafalls Jet

☐타우포 번지점프

☐타우포 또는 투랑이 송어낚시

☐통가리로 국립공원 알파인 크로싱

☐와이토모 Glowworm caves(Blackwater Rafting 등)

*각종 스파(나화온천, 로토루아 폴리네시안스파 등), 로토루아 곤돌라+루지, 지열지대인 Te Puia, 와이오타푸 등은 예약 필요없음


 

[도시별 Attractions]

#Whangarei(Northland의 최대 도시)

- 뉴질랜드 원주민 Maori족이 많이 살아 토속적인 분위기

- Ocean Beach(돌고래가 사람 구한 스토리, 갯바위 낚시)

- 북쪽으로 30분 위치에 Kawhiti Cave(카휘티 동굴, Glow Worm 관찰)

(주요 Attraction)

☐*Town Basin: 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시가지, 세계 각국에서 온 요트들이 정박

☐Whangarei Falls: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5km.

☐Whangarei Heads: 동쪽 해안으로 20분 가면 Onerahi 마을 > 왕가레이 헤드 맨 끝에는 Ocean Beach

☐A.H Reed Kauri Park: 시내에서 15분 거리의 울창한 카우리 숲

 

#Bay of Island(노스랜드 최고의 휴양지)

- Paihia/Waitangi/Russell/Kerikeri 4개의 도시와 인근 150여개 섬으로 이루어짐

- 크리스마스에는 뉴질랜드 사람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기 때문에 섬 전체가 텅빔.(섬을 통째로 차지할 수 있는 기회)

- 1840년 뉴질랜드 탄생: 영국왕실과 마오리족 간에 뉴질랜드 주권을 영국에 이양하고, 마오리인들의 토지소유는 인정하나 매각은

영국정부에게만 하며, 마오리인은 영국 국민으로 권리를 인정받는다는 3가지 조항으로 조약 체결(와이탕이 조약)

※나화온천(Ngawha Hot Spring): 최하의 시설+최고의 수질(투박한 마오리족 전통문화 체험 차원)

(주요 Attraction)

☐Paihia: 베이스캠프 역할. 섬 일주 크루즈(Fullers(한국어 안내자료) or Kings / 제트보트 or Cruise / 식사+돌고래관찰+돌고래 수영 등 옵션)

☐Waitangi: 와이탕이 조약 체결한 곳

☐Russell: 한때 포경선의 기지로 선박/선원들의 활기가 넘쳤던 곳

☐Kerikeri: 케리케리 오렌지의 원산지

 

#Far North(뉴질랜드 최북단)

- Cape Reinga / 90 miles Beach 일대를 일컬음 (일출/일몰 모두 감상 가능)

*Cape Reinga 등대

*90 miles Beach:피피조개/홍합/맛살 등 잡아서 먹을 수 있음

※90 miles Beach 따라 내려와 Kohukohu에 도착하면 여기서 작은 페리(Ferryboat)에 캠퍼밴을 실고 Rawene 도착 가능. 이럴 경우 Waipoua Kauri Forest를 갈 수 있고, 이후 서쪽 해안인 Kauri Coast를 따라 Dargaville을 지나게 되고 Auckland가기 전 Murawai/Piha Beach를 지나갈 수 있음

 

#Auckland

- 뉴질랜드 전체인구의 1/3 거주(총 400만 중 약 120만 거주), 전 뉴질랜드 수도(현재는 웰링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트대회인 아메리카스

컵 대회를 두번이나 개최하여 ‘City of Sail’이라는 애칭이 생김

- 이동 시, 오클랜드 외곽의 Takapuna Beach 홀팍에 주차하고 택시로 오클랜드 중심가로 이동(이동이나 주차가 부담됨)

(시내 중심가)

☐*하버브릿지/*스카이타워/*아메리카스컵 빌리지/*마운트이든/*콘월파크/*미션베이/박물관과 미술관

- Tamaki Drive(다운타운에서 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뻗어있는 도로) > Orakei 지역(부촌) > Mission Bay > St. Heliers Bay

*Mission Bay(시내에서 20분 거리, 오클랜드 대표적인 바닷가이자 부촌, Pohutukawa나무)

☐Takapuna(하버브릿지 지나서 바로)

- 오클랜드 북부의 노스쇼어시티의 중심가.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사는지역. Takapuna Beach

*Takapuna Beach 홀팍: 수퍼마켓과 카페가 가까움

☐Devon Port(하버브릿지 지나서 20분 소요)

- 고풍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거리

(근교)

☐랑이토토섬/모투타푸섬/와이헤케섬(오클랜드 페리터미널에서 30~40 거리)

☐Great Barrier Island(그레이트 배리어 에어라인 또는 페리)

☐Muriwai Beach (오클랜드 시내에서 40~50분 소요)

☐Piha Beach (무리와이비치 남쪽, 오클랜드 시내에서 1시간 소요)

Karekare Beach (피하 비치 근처, 제인캠피온의 <피아노> 촬영지)

☐Waiwera Thermal Resort&Spa (오클랜드에서 40분 소요) *물놀이 테마파크, 온천 등 시설.

(Activity)

☐Cruise(런치/디너 크루즈)

☐Whale&Dolphin Safari(오클랜드 앞바다 하우라키만에서 고래관찰 및 돌고래와 수영체험)

☐Barbour Bridge Climb/Sky Walk/Sky Jump/Sky Screamer

 

#Coromandel

- 오클랜드에서 1시간 반 거리. 루트는 Thames > Coromandel > Matarangi > Whitianga가 무난

*서해안이나 반도끝은 볼거리가 없고, 휘티앙아를 거점으로 동해안 지역이 휴양지 분위기에 온천비치, 기암동굴 등 볼거리가 많음

- 산책로 및 트레킹 코스, 스카이다이빙, 바다카약, Hot Water Beach(천연바다온천, 썰물 시 이용가능), Cathedral Cove(나니아연대기 촬영지)

- 시푸드가 유명함. 레스토랑이나 상점이 적기 때문에 눈에 보이면 꼭 들어가기 바람

(주요 Attraction)

☐Thames(코로만델 반도의 현관)

☐Coromandel

- 309 Road: 코로만델 ~ 휘티앙아로 이어진 309 도로(25번 도로에서 309도로로 7km 들어가면 Waiau Falls와 Waiau Waterworks 나옴)

*Waiau Falls는 수영하기에 알맞고, Waterworks는 물을 이용한 일종의 놀이동산

Mercury Bay(Whitianga, Hot Water Beach, Cathedral Cove)

- 휘티앙아 페리 선착장에서 페리로 이동

- Cathedral Cove, Hot Water Beach(조수시간 확인 후 가야 핫워터를 만날 수 있음)

 

#Tauranga(상업 항구도시이자 휴양지)

- 오클랜드에서 3시간 거리. 유료도로 Express Way(톨게이트로 가면 통행료내야 되고, 왼쪽 일반도로로 가면 무료임)

- 해양스포츠, 낚시, Mount Mounganui(마운트 망가누이, 산 주변 해변과 해수욕장), 소금온천

☐Mt. Maunganui

- Mt. Maunganui: 홀팍이 자리잡은 Marine Pde.(머린 퍼레이드)에서 정상까지 1시간 정도 트레킹 코스

- Hot Salt Water Pool: 마운트 망가누이 바로 아래 위치(오전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오픈,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워터폭포 구비)

 

#Hamilton(교육과 문화의 도시, 우리나라 유학생/이민자가 늘어나는 곳)

- 오클랜드에서 2시간 거리. 보통 해밀턴과 와이토모 동굴을 당일 코스로 이용.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마타마타의 호비튼 마을도 인기

☐Waitomo 지역

- Waitomo Caves: Glowworm 관찰

☐Matamata 지역

- Hobbiton Movie Set: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가능.(사전예약 필수) *Dragon Bar에서 생강맥주 맛보기

☐Te Aroha Hot Springs Domains

- Mokena Spa Baths(나무욕조)

- Wyborn Leisure Pool(야외수영장+대중탕)

#Gisborne/Napier(기스본~네이피어로 이어지는 Hawke Bay는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와인 생산지로 유명)

- East Land 드라이브 코스: East Cape 일출

☐Napier(시내의 아르데코풍 건축물, Marine Parade가 유명)

(주요 Attraction)

- Marine Parade: 관광안내소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이어진 Marine Parade

- Bluff Hill(네이피어 시내 전망), Ocean Spa

(Activity)

- 와인투어: 2~5군데의 와이너리를 반나절~하루정도 둘러보는 일정

- 열기구 타기

- 양털공장 방문: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양털가공공장 ‘클래식 쉽스킨’ 무료가이드 투어. 양털제품 구입도 가능

*The Mussel Boys(홍합/해산물 요리), *Sand Bar(저렴한 아침식사 및 런치)

☐Hastings(네이피어와 비슷한 규모, 지진을 겪은 비슷한 역사, 아르데코풍 건축물로 쌍둥이 도시로 불림)

#Rotorua(북섬의 대표적 온천 관광도시)

- 쿠이라우 공원(온천으로 족욕을 하는 공원, 무료) *낮에 가면 좀 더울 수 있어 저녁에 가면 괜찮음

- *Agrodome (양떼체험): Farm show + Farm tour

- *Skyline 곤돌라 + 루지 패키지(Family Pass)

- *마오리 빌리지: 마오리족 전통체험 + 식사 (예약 필요)

*Park Heritage Hotel: 마오리 전통공연+전통음식(Hangi)

- *와이오타푸(화산지형, 온천과 간헐천 지대): 지열지대라서 너무 더움. 좀 선선할 때 가는게 나을 듯

*아티스트 팔레트(형형색색의 호수), 나코로(Ngakoro) 폭포 및 호수

(주요 Attraction)

*Agrodome(www.agrodome.co.nz): 양털깎기 쇼+양몰이 쇼+Farm Tour

☐*Rainbow Springs(www.rainbowsprings.co.nz): 자연테마파크/새농장

- 호불호가 있음..

*Skyline 스카이라인 곤돌라

- 로토루아 시내에서 10분 거리. 아그로돔과 레인보우 스프링스로 이어지는 5번 도로변에 위치

- 놀이시설 및 특히, 루지가 큰 인기.

☐*Lake Rotorua(칼데라호)

- 북섬에서 타우포 호수에 이어 두번째로 큰 호수

*Polynesian Spa

- 개인타월과 수영복 필요

☐Hell’s Gate

- 지열지대 입장료, 진흙/유황 스파로 즐기는 목욕료를 선택. 모두 다 하는 게 좋음(머드 스파가 하이라이트)

☐Red Woods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수목원, 30분~8시간의 다양한 코스 구비)

*Te Puia(Whakarewarewa, 로토루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지열지대이자 마오리 문화촌)

☐Waimangu Volcanic Valley(화산폭발로 형성된 독특한 지형과 환경, 매표소~호수까지 약 1시간 50분 트레킹 코스)

- 에메랄드 풀, 팬 레이크, 매몰지층, Lake Rotomahana

*Wai-O-Tapu Thermal Wonderland(화산지형 및 온천/간헐천 지대)

- 로토루아에서 타우포 방면으로 27km.(20분 소요). 코스는 30분~1시간 15분까지 3가지 코스

- Artist’s Palette, Champagne Pool 필수 관람 > Lady Knox Geyser(인공분출 간헐천) *매일 오전 10시 15분에 한차례만 분출

(Activity)

☐OGO/ZORB(투명공에 들어가 산을 내려오는 액티비티)

☐부시 사파리 4W 투어(약 45분): 개조차량으로 수풀을 질주. Off Road NZ

☐수륙양용차 덕 투어(1시간 30분 소요)

☐Cruise(로토루아 호수 한가운데의 모코이아 섬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크루즈. Breakfast Cruise만 1시간 소요. 나머지는 3시간 소요)

☐Fishing(송어낚시의 메카): 초보자를 위한 낚시 지도 및 장비대여(로토루아 주변의 로토이티/오카타이나/타이웨라 호수 등)

- Trout Express / Kiwi Fishing Rotorua에서 신청 가능

(Food)

☐Hangi 항이: 시내주요 호텔에서 항이뷔페와 마오리 공연을 즐기는 항이 콘서트가 매일 저녁 7시반에 열림

- Millenium / Royal Lakeside Novotel / Lake Plaza / Grand Tiara / Centra Rotorua Hotel등에서 열림

 

#Taupo(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

- 타우포 호수 북쪽의 타우포와 남쪽의 Turangi를 통틀어 타우포 지역이라고 함(두 도시 사이는 45분 정도 소요)

- 번지점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촬영지), 호수 수영

(주요 Attraction)

☐*Lake Taupo

☐Taupo Event Centre(대규모 레져센터, 수영장/피트니스센터/온천/실외 노천수영장/워터 슬라이드 등)

☐*Taupo Bungy

☐Wairakei Terraces(와이라케이 지열발전소 입구에 위치)

- 지열탕, 전시장 등 간헐천, 마오리 문화를 여유롭게 관람 가능. 특히 온천풀도 있어 이용하려면 수영복 필요

☐*Huka Falls

☐Prawn Farm(내부 투어 및 새우 즉석 요리)

(Activity)

☐Jet Boat(시속 80km. 후카폭포에서 타는 것이 스릴있음)

☐Fishing(투랑기가 물이 맑고 고기가 많아 유명. 초보자에게 낚시법도 가르쳐 줌)

 

#Mt. Tongariro(통가리로 국립공원)

- 세계문화유산으로 뉴질랜드 최초의 국립공원. 루아페후 산, 나우루호 산, 통가리로 산으로 이루어짐. 이 중 루아페후산은 가장 높고 활화산

- 국립공원 트레킹과 만년설에서 스키를 타기 위해 방문

- Turangi에 있는 I site에서 해당지역 지도 및 안내 받기

- Whakapapa Village(Ruapehu 루아페후 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산 바로 밑에 있는 와카파파 빌리지에서 시작해야 함)

*기상조건에 따라 출입금지 될 수도 있음

☐Whakapapa Walks (와카파파 빌리지에서 트레킹 출발)

- Ridge Track(왕복 45분), Silica Rapids(왕복 2시간 30분), Taranaki Falls 등의 코스가 있음

☐Mt. Ruapehu Lift(스키리프트로 산 중턱 오르기. 추우니 점퍼 필요)

*각 3개의 산 등반이나 트레킹을 많이 함

 

Wellington(북섬 최남단, 지진과 바람/바다의 도시)

- Weta work shop(TV프로그램과 영화의 시각효과를 담당하는 회사)

- 시내에 한인마트 있음

(주요 Attraction)

☐Civic Square(관광안내소/중앙도서관/타운홀/콘서트홀/캐피털 E등)

- Capital E: 교육목적의 엔터테인먼트 센터. 텔레비전 스튜디오/전시장/사운드하우스/과학관 등 아이들과 가기 좋음

☐Museum of New Zealand Te Papa(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정부가 운영하는 박물관. 최대규모/최고수준)

 


 

[세부 일정]

1. 주요 Route

- Auckland Airport > Whangarei(Tutukaka Beach, Town basin, Whangarei falls) > Kai Iwi lakes > Opononi > Ngawha Springs

> 90 miles beach > Te Paki Sand Dune > Cape Reinga > Bay of Island(Paihia) > Muriwai Beach > Whitianga(Cathedral Cove/Hot Water Beach)

> Tauranga(Mt. Manganui, Hot salt water pool) > Rotoura(Wai-O-Tapu, Mitai Maori Village, Spa 등) > Taupo(Huka falls jet, Trout fishing 등)

> Tongariro(Trekking) > Waitomo(Glowworm caves > Auckland city tour

2. 일별 기록

'15.12.21(월)

04:30 기상

06:00 리무진 버스 탑승

07:00~08:30 탑승수속 > 환전 > 면세품 수령 > 조식

*어린아이가 있을 시 별도의 게이트에서 빠르게 출국절차를 밟을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이용 가능(탑승권 발권 시 요청하면 됨)

*비행기에서 조식을 주는데 괜히 사먹었음…(다음부터는 조식제공 여부 확인!!)

10:10(상하이 현지시간 기준) 상하이 도착 및 입국

*상하이 경유 비행기 탑승 시, 입국절차 및 짐찾은 후 > 다시 탑승수속(및 수화물 위탁) 및 출국수속 밟아야 함

(최소 3~4시간 소요되므로 경유 시간을 짧게 할 경우 낭패할 수도 있음)

*다음에는 상하이 Stopover하는 일정도 고려해 봐야 겠음

14:15 4시간 대기 후 뉴질랜드 에어라인 탑승(11시간 30분 이동)

*New Zealand Airline에 대한 첫인상은.. 상하이 올때 탔던 아시아나 항공기 보다 쾌적하고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 터치스크린의 기능도 편리하고 콘텐츠가 풍부했음.

특히, 뉴질랜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어서 좋음ㅎ

'15.12.22(화)

06:50~07:45 오클랜드 공항 도착/짐찾기/입국심사

*와이프가 무심코 기내에서 받은 샌드위치를 밖에 나가서 애들 준다고 가방에 넣었다가 Customs Declaration에서 적발, 벌금 $400 부과됨...

meat, vegetables 등 반입금지 품목은 철저히 조사하고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몰랐다보니 쌩돈만 날리게 됨...

07:45~07:55 공항 앞 보다폰 심카드 구입($49)

08:20~08:40 캠퍼밴 회사 무료 셔틀버스 탑승 및 이동

*20~30분에 1대 정도오며, 색상은 노랑, 버스 외부에 캠퍼밴 로고가 붙어있어 쉽게 식별 가능(캠퍼밴 업체까지 10~20분 소요)

08:40~10:00 캠퍼밴 픽업(실제 차량 작동을 해보느라 시간이 좀 걸림)

- Brand New Car로 요청해서 받음

- 캠퍼밴 이용방법 설명 시, 하나도 빠짐없이 실제로 다 해보기(시동걸기, GPS작동, 화장실/샤워장 이용, 가스/에어컨/히터틀기)

*1회 주유시, 몇 Km 갈 수 있는지 확인, 주유구 위치확인, 디젤 주유

*가스통은 18kg 기준, 홀팍도 같이 이용하는 일정으로 20일 이상 사용 가능(충전 불필요)

10:00~11:00 근처 마트 장보기(카운트다운)

- 장보기 리스트: 소고기, 야채, 우유, 시리얼, 물, 와인, 맥주

11:00~12:00 근처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서 점심 해결

12:00~16:30 왕가레이 이동

17:00 tutukaka holiday park 도착 및 휴식

*단, 여기 홀팍 시설은 그닥 좋지 않음(키친, 샤워룸, 세탁실, 트램볼린이 전부이고 시설이 그닥 깨끗하지 않음)

*근처 hatfield beach와 홀팍 가기 10분 전 ognuognuru Bay…. 라고 하는 해안에서 수영(물이 너무 맑고 깨끗함!!)

’15.12.23(수)

07:00~09:00 씻고, 식사, 캠퍼밴 정리(오물처리, 오수처리, 식수공급 등)

09:30~11:30 몇군데 근처 bay 들러서 쉬고, 왕가레이 Falls로 이동 및 구경

*근처 bay(pacific bay 등)들은 가는 길에 둘러볼만 함

11:30~13:30 Town Basin

*유료주차($2), 카페와 음식점, 상점이 즐비, 아이들을 위한 Playground가 있어서 좋음

*바로 옆에 시계 박물관도 괜찮다고 하는데 못가봄.. 아쉽..

*왕가레이 헤드와 오션비치는 아쉽지만 skip

13:30~16:00 Kai lwi lakes 이동(강추)

16:00~18:00 물놀이

*물이 차갑지 않아 아이들 물놀이에 좋고, 놀이터는 물론, 물위에 다이빙할 수 있게 띄워놓은 것이 있어서 즐겁게 놀 수 있음

*무엇보다 물이 너무 맑고 예쁨. 꼭 가봐야 할 곳!

*여기서 1박을 했었어야 함… 지금까지 아쉬움이 남음..

18:00~19:30 omapere copthorne hotel 이동(강추)

*가는 길에 와이포우아 카우리 포레스트가 있음. 길이 산길에 구불구불해서 멀미가 날 정도임

19:30~21:20 석식

*해산물 전채요리+king prawn+sirloin steak를 시키고 아이들은 meatball spaketti를 시켜주었는데 맛이 아주 좋았음

*특히, white wine을 추천받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무슨 hill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ㅜ

22:00 오늘은 홀팍가지 않고 길에 캠퍼밴 주차하고 캠핑

’15.12.24(목)

10:00~10:30 와이포우아 카우리 숲 이동

*Tane Mahuta 2,000년 이상된 카우리 나무 관람

*와이포우아 카우리 숲 Visitor Center로 갔는데 낭패… Tane Mahuta와 Visitor Center 사이에 Kauri Forest Walk..? 라고 암튼, 차 세우고 걸어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여기로 갔어야 함. 다시 거기로 가서 아이들과 20분 정도 간단히 트레킹 함.

12:30~14:30 Opononi Beach에서 점심

*아이들이 해변에서 노는 동안, 나와 리미는 미리 사둔 소고기와 토마토, 피망으로 스테이크를 준비해서 맛있게 먹음.

14:30~15:30 Ngawha Springs(나화 온천) 이동(강추)

16:00~17:30 온천욕(이용시간 09:00~21:00)

*성인 이용금액 $4. 아주 저렴한 가격에 유황온천 경험 가능

17:30~19:00 Waipapakauri Top 10 holiday park 이동( -> 90miles Beach H/P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음. Top 10 멤버십 할인 불가..)

’15.12.25(금)

07:00~08:00 숙소에서 바로 연결된 90mile Beach로 산책(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08:00~09:30 아침식사 및 빨래, 차량 정비

10:00~11:30 Te Paki Sand Dune 으로 이동

11:30~13:00 샌드보드 체험

*가는 동안 샌드보드 대여하는 곳이 2~3군데 정도 있고, 테파키 모래사막 가면 거기서도 대여가 가능

*모래가 뜨겁기 때문에 보호양말을 신거나, 샌달 착용 등의 준비가 필요하고, 맨발로 가는 건 위험

13:00~14:30 Cape Reinga 산책

*테파키 모래사막에서 북쪽으로 15분 거리 위치

*산책로는 왕복 30~40분 정도의 거리임(유모차 이용가능)

14:30~16:30 Tapotupotu Bay 로 이동해서 점심 및 해변 물놀이

*Cape Reinga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 위치

*해수욕/화장실/캠핑 모두 가능

16:30~19:30 haruru falls resort 이동

’15.12.26(토)

07:00~12:00 숙소에서 여유롭게 조식, 차량정비, 짐정리, 장보기 등을 마치고, Dolphin Cruise 예약

*지금까지 방문한 홀팍중에 가장 시설이 좋음. 수영장, 놀이터, BBQ 등의 시설은 물론, 바로 앞에 강이 있어서 낚시, 카약, 수영 등이 가능(다시 오고 싶은 곳임)

12:15~13:15 Fullers (> Fullers Great Sights 로 이름이 바뀜) Cruise 선착장으로 이동(숙소에서 10분 거리)

*선착장 근처에는 음식점, 카페, 상점 등이 많아서 둘러보기 좋음

13:30 Pier 7으로 line-up 후 탑승

13:30~16:15 Dolphin Cruise

*돌고래는 보지 못함. Island에 Stopover한다고 했는데 하지 않음(돌고래를 못 볼 경우 다시 탑승할 수 있는 티켓을 다시 줌. 평생 사용 가능)

*여러 섬들을 거쳐가며 크루즈를 즐김. 마지막 Holl in the Rock 사이를 지나가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를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이나 음료를 챙기는 게 좋음

17:00~18:30 숙소 내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물놀이

19:00~20:30 BBQ 시설 이용해서 T bone 스테이크와 Sirloin(등심) 스테이크와 와인(뉴질랜드 산 말보로 지역 피노누아 품종)으로 맛있게 저녁식사

’15.12.27(일)

07:00~08:00 조식

08:15~09:15 카약 타기

*1대 당 $10 지불, 1시간 탈 수 있음. 바로 앞 Haruru Falls까지 다녀왔는데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음

*특히, 아이들이 처음으로 혼자 카약을 탔는데 아주 잘탐. 본인도 만족했는지 다시 타자고 함. 다음엔 Sea Kayak을 탈 예정임

09:30~11:00 차량정비(오물버리기, 식수 채우기), 장보기(식빵, 와인, 맥주, 바나나 등), 무리와이 홀팍 전화해서 예약 확인

11:30~14:00 Paihia Beach 및 시가지 산책. 점심식사

*Fish&Chip와 피자를 take out해서 차에서 먹음. Fish&Chips의 경우, Fish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Snapper, Whiting, Dory 등의 종류가 있었는데

Snapper(도미 종류)가 가장 비싸고 맛있음

 

14:30~17:30 약 3시간에 걸쳐 Muriwai Beach 도착

17:30~18:00 Muriwai Beach 입구에 Muriwai Motor Camp가 있어서 여기에 1박하기로 하고 숙박비 지급 및 자리 세팅

18:00~19:20 Muriwai Beach 산책 및 Garnet Colony 탐방

*해변 모래는 검정색, 파도는 거친 남성미, 좌측 해안 절벽 및 갯바위와 거기서 낚시하는 사람들, 그 위로는 Garnet 서식지 산책로, 해안 뒷쪽은 Sand dune을 따라 있는 산책로

등 정말 꼭 다시 와보고 싶은 매력적인 Beach 임.

*좌측 해안쪽에는 썰물 시 들어가볼 수 있는 동굴도 있고, 돌 웅덩이 등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음

*갯바위에서 낚시하기에도 좋고, 오전에는 서퍼들의 천국임!

20:30~22:00 저녁식사는 Sirloin과 Eye fillet 스테이크에 소시지, 토마토와 파프리카 구운 것에 뉴질랜드 산 쇼비뇽 블랑 와인을 먹었는데 아주 굿!!

*Takeaway라는 브랜드, 말보로 지역, 쇼비뇽 블랑 품종… 아주 훌륭한 화이트 와인이었음

’15.12.28(월)

08:00~10:00 조식 및 Muriwai Beach 산책

10:00~12:00 Thames 이동

12:30~13:30 점심 및 놀이터에서 놀기

13:30~15:00 26번 도로로 코로만델 방향으로 가다가 309번 도로로 빠져서 Waiau Falls로 이동

15:00~16:30 물놀이

*Thames > Coromandel로 이동하는 해안도로도 경관이 좋고, 중간중간 Bay 들이 많아 쉬어가기 좋음

*309번 도로는 비포장 도로이고 길이 구불구불해서 운전하기 어려움

*Waiau Falls는 규모는 작지만 깊지 않아 아이들과 놀기에 좋고, 폭포위에서 다이빙도 가능. 물가에는 작은 민물가재 등도 잡을 수 있음

16:30~17:30 Whitianga 이동

18:00~19:00 저녁

*Local Seafood Restaurant에서 Entree로 Green Mussels 먹고, Main으로 코로만델 산 샤르도네와 쇼비뇽 블랑 글라스 와인과 함께 태국식 Squid Curry와 Tarakihi 구이 등을 먹음.

19:00~20:20 Ferry 선착장 근처 놀이터에서 놀기

20:20~21:10 Cathedral Cove 도착

*오늘은 노숙! (원래는 Mercury Bay Motor Camp&Holiday Park에서 1박을 할까 했지만..ㅎ)

*Cathedral Cove 주차장에서는 Overnight Camping 가능

’15.12.29(화)

07:30~08:30 조식

08:30~10:30 Cathedral Cove 트레킹

*주차장에서 바로 연결된 트레킹 입구 전망대에서 일출보는데 아주 장관임!!

*Parking Lot에서 Cathedral Cove까지는 걸어서 약 30~40분 정도 소요(중간중간에 계단이 있어서 유모차를 가져갈 경우 좀 불편할 수 있음)

*수영복, 스노클 장비 등을 가져가면 트레킹 중간중간 Bay나 C/C에서 물놀이 가능

11:00~13:00 Hahei Beach에서 물놀이

13:30~13:50 Hot Water Beach 이동(약 15~20분 소요)

13:50~14:40 점심

15:00~17:00 해변에서 온천욕!!

*low tide 시간대를 확인해서 그 시간 전후 1~2시간 내에 가야 함.

*발바닥을 모래안쪽으로 비벼넣어 보면 뜨거운 곳이 있음. 거기를 파면 됨.

*삽을 가져오는 걸 추천하며, 없으면 거기 가져온 사람한테 양해 구하고 빌려도 됨. 아니면 손으로 파도 어느 저도 Hole을 만들어서 들어갈 순 있음

17:00~19:30 타우랑가 이동

19:30~ 숙소에서 저녁 및 휴식(Tauranga Tourist H/P, 원래는 Papamoa Beach Top 10 H/P으로 하려 했으나 Fully Booked..)

*기대하지 않았던 숙소이나 내부시설이 굉장히 깔끔해서 마음에 듬. 화장실에 음악까지 나오고, 샤워룸도 깔끔깔끔!

’15.12.30(수)

08:00~10:00 조식 및 차량 정비

10:30~11:30 마운트 망가누이 트레킹

*망가누이 앞 비치 도로변에 주차장이 있어서 여기에 주차할 수 있음

*망가누이 주변을 한바퀴 도는 코스, 돌다가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가 있음

12:00~13:00 점심(터키 음식점에서 Kebab과 Iskenda(rice에 고기와 야채 얹은 요리)으로 식사)

*망가누이 입구 주변에 여러 음식점들이 즐비함. 여기서 식사 가능.

13:30~14:30 망가누이 앞 Beach에서 카약 체험(1시간, Double Kayak)

*카약외에도 Peddler, Wind Surfing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여러군데 있음

14:30~16:30 Hot Salt Water Pool

*시설은 그닥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Hot tub 2개와 Pool 3개 구비. 아이들용 미니 슬라이드가 있는 Pool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함.

17:00~19:30 Blue Lake Top 10 H/P 이동

*타우랑가에서 로토루아까지 지도상으로는 가까워 보이는데 2시간 이상 소요됨

19:30~ 휴식 및 저녁식사

*Paihia, Whitianga, Tauranga 3곳은 뉴질랜드 여행하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게 된 휴양도시(아름다운 해변과 노천식당/카페, 수상 액티비티 등이 너무나 매력적임)

’15.12.31(목)

07:30~08:30 조식

08:55~09:25 Agrodome으로 이동(약 25~30분 소요)

09:30~11:30 Farm Show(다양한 종류의 양을 보여주고, 양털깎기 시범, 양몰이 시범 등을 보여줌) > Farm Tour(4번 정차하며 소, 양, 라마를 차례로 보여주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음. 그 외에도 사슴이나 타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지나가면서 볼 수 있고, 마지막 정차 시, 직접 재배하는 키위로 만든 와인, 주스, 꿀 등을 시음/시식함)

12:00~14:00 Skyline으로 이동, Family Pass로 곤돌라+루지 6 즐김

*Agrodome에서 5~10분 거리, 바로 옆에는 Rainbow Springs 등 Attraction들이 모두 모여 있음

*곤돌라, 루지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와 즐길꺼리들이 있음

14:00~15:00 점심

16:00~17:30 Blue Lake에서 수영

18:00~18:25 Mi Tai 마오리 빌리지로 이동

18:30~20:00 마오리 빌리지 내 Bush Walk > 마오리 컬쳐쇼 관람

20:00~21:00 저녁식사(마오리 전통요리 Hangi 로 저녁식사)

21:00~21:30 Bush Walk 및 Glow Worm 체험

*4인가족에 약 $250라는 거금을 냈지만 마오리 전통문화 체험도 하고, 항이음식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 와이토모 가기 전에 Glow Worm 체험을 맛보기도 했고! ㅋ

 

’16.1.1(금)

08:00~10:00 조식 및 휴식

10:15~12:30 Te Puia 투어

*아이가 있을 경우, 패밀리 패스가 저렴. 둘러보는데 2시간 정도면 충분

13:30~14:30 Government Garden에서 점심식사

15:00~18:00 시내 투어

18:00~20:00 장보기 및 저녁

20:00~22:00 폴리네시안 스파

*나화온천의 이색적인 체험, Waikite 온천의 풍경와 자유로움에 비하면 폴리네시안 스파는 너무 상업적인 느낌을 받음

*패밀리 스파를 이용하다보니 그닥 감흥이 적었는데 Lake Spa나 Adult Spa가 로토루아 Lake View도 즐길 수 있어서 훨씬 나을 것 같음

 

’16.1.2(토)

08:00~10:00 조식 및 차량정비

10:00~10:30 Waikite 이동

10:30~12:00 온천욕

*어제 갔던 폴리네시안 스파보다 훨씬 좋음. 폴리네시안 스파는 옵션을 골라서 가야하다보니 다른 스파를 이용할 수 없으나 와이키테 스파는 Private Spa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온천이 나오는 곳을 구경할 수 있도록 작은 trail도 있어서 잠시 다녀올 수 있음

*특히, Pool에서 아이들이 노는 것에 대해 제재가 없음(폴리네시안 스파는 다이빙도 안되고, 어른이 꼭 옆에 붙어있어야 해서 놀기 불편함)

13:00~15:00 Wai-O-Tapu 관람

*지열지대를 따라 Pathways로 Trekking하게 되어 있고 1시간 이내 소요

*Waikite Spa와 5분 거리에 있어서 함께 코스를 짜면 좋음

16:00~ Huka Falls Jet를 예약했으나 비가 많이 와서 다음날 오전으로 예약 변경

18:00~ 타우포로 이동해서 ‘Lakefun'에서 Trout Fishing 예약

*작은 배는 시간 당 $110(4인 탑승), 약간 큰배는 시간 당 $125(8인까지 탑승)으로 3시간 예약함.

19:30~ Taupo Boat Harbour에 캠퍼밴 overnight parking이 가능한 곳이 많아서 여기 주차하고 노숙!

*Waikato River의 끝자락과 Taupo Lake 시작점이 만나는 곳에 Harbour가 위치해 있고 많은 보트가 정박해 있음

*각종 Booking Office들이 모여 있어서 여기서 직접 예약 가능하고, 캠퍼밴 Overnight Parking도 가능

*게다가 Free Wifi까지 제공되어 금상첨화임!

*Habour에 연결된 공원에는 SuperLoo 라는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는데 50센트로 이용가능하고 시설이 매우 깔끔함

16.1.3(일)

07:00~08:00 조식

08:30~09:00 Huka Falls Jet로 이동

09:30~10:00 Jet Boat체험

10:30~12:20 Prawn Park 체험

*Huka Falls Jet와 Prawn Park가 같은 곳에 있어 함께 체험하기에 좋음

*Jet Boat는 스릴 만점으로 추천할만함.(Rotorua Map에 보면 Huka Fall Jet의 Free T-Shirt 주는 쿠폰이 있음. 그걸 보여주면 인원수대로 티셔츠를 공짜로 줌!)

*Prawn Park는 새우낚시를 해볼 수 있는 이색체험이나 그닥 잡기가 쉽지 않긴 함. 레스토랑이랑 함께 있어서 새우요리를 먹어보면 좋음(맛도 괜찮음)

13:00~16:00 Trout Fishing(LakeFun에서 예약)

*배를 1대 빌려서 타우포 호수에서 낚시를 함.

*보통 배를 빌리는데 1시간 당 $110 정도 함. $125를 내고 좋은 배를 빌림. 낚시의 재미를 처음 맛봄!

*잡은 송어는 가져갈수 있고 또는 Smoked 된 것이랑 $20달러 내고 교환 가능

17:20~18:20 석식

*잡아온 송어를 구워 먹음!

18:20~20:00 De Bretts Thermal Resort에서 Spa 및 아이들 물놀이

*리조트에서 숙박시 이용료가 약 50%할인됨(성인 $22 > $11). 대형 슬라이드(추가요금 $7)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아주 좋음(키 제한있음)

*개인적으로는 가본 Spa중에는 waikite 가 가장 좋았고 그 다음 De Bretts임. Ngawha의 경우는 아주 이색적인 체험이었고, 폴리네시안 스파는 그저 그랬음

(폴리네시안 스파는 Family Pool만 이용해 봤기 때문에 다른 Pool이 어떤지는 모르겠음)

*De Bretts Thermal Resort 숙박

16.1.4(월)

07:30~09:00 조식 및 차량정비

09:00~09:30 Turangi 이동

10:30~11:30 National Trout Center 관람

*Turangi i-site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할인가에 구매 가능

*실내 전시장과 아쿠아리움(아주 작음), Hatchery를 본 후 길을 따라 걸어가면 송어 먹이주는 작은 공원, 송어낚시 River를 따라 걷는 산책로 등으로 이어지는데 1~2시간 정도면 관람할 수 있는 규모

12:00~13:00 Whakapapa Village 이동

13:00~14:00 점심

14:00~15:30 Tramping(Ridge 코스)

*어른 기준 왕복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 알파인 크로싱(약 8시간 소요)을 많이 추천하며 이외에도 2시간, 2시간 반 등 다양한 코스가 있음

*Whakapapa Village Center에서 map과 코스 정보를 확인하면 됨

16:00~17:00 Bruce RD를 따라서 스키 리프트 타는 곳까지 이동해 산책

*스키리프트가 4시 Closed되어서 타지 못함..ㅜ

17:00~19:00 Waitomo로 이동 후 저녁 및 노숙

16.1.5(화)

09:45~10:30 Gloworm caves 체험

11:00~13:00 Waitomo Top 10 H/P 체크인 및 점심

13:00~ 홀팍 내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오후 내내 물놀이

*출국 전날이라서 아이들과도 더 많이 시간을 보내고, 여행도 마무리 및 정리하면서 오후를 여유롭게 보냄. 다음에 또 온다면 3~4일에 하루쯤은 홀팍에서 그냥 쉬는 일정으로 가는 게 일정에 쫓기지 않으면서 여유도 있고 아이들과도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음.

16.1.6(수)

08:30~11:00 오클랜드 이동(와이토모에서 2시간 30분 소요)

11:30~12:30 Sky Tower관람

12:30~13:30 점심

14:00~15:30 New Market에서 쇼핑(카트만두만 돌아봄….ㅜ)

15:30~16:40 캠퍼밴 업체 이동 및 반납

17:00~18:30 Downtown 구경(기념품 구매)

19:00~19:40 Sky Tower 1층의 Intercity Bus로 공항 이동

23:55~비행기 출발… 뉴질랜드 안녕...

 


 

[기타 사항]

1. 캠퍼밴 Rent&Drive&Return

가. Rent

- 공항에서 Yellow Bus(호텔 셔틀) 탑승 후 캠퍼밴 렌트업체로 이동(약 15~20분 소요)

- 렌트 시, 요구조건을 명확히 얘기할 필요가 있음. (예를 들어, Brand New One으로 달라고 한다거나 등)

- 차량 이용 및 기능 관련 설명을 해주는데 하나하나 모두 작동하는지 확인 필요!!

*내 경우, 화장실 오물통(cassette toilet) 커버를 반대로 장착해 주는 바람에서 이거 fix하느라 애먹음. 전자렌지는 아예 사용 못함. 내부 전원연결 문제도 있어서 노트북 및 휴대폰 충전을 홀팍에서 함…(다만, 요 3가지를 제외하고는 아주 만족)

- 어른 2/아이 2 이었음에도 4인승보다 6인승이 저렴해서 큰 차량을 빌렸고, 넓게 쓰고 좋았음. 다만, 단점은 기동성이 떨어지고 유류비가 좀더 많이 듬.

*뉴질랜드는 도심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차선 도로에 구불구불하고, 비포장도로도 많아서 차가 클수록 운전이 어렵고 기동성은 다소 떨어짐.

*따라서 제한속도가 100Km라고 해도 50km이상 속도를 내기 힘든 길이 많아서 생각보다 목적지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 필요

(대표적인 곳이 코로만델 반도 쪽 서해안 도로와 동해안 도로임. 노스랜드에도 다가빌에서 오포노니 및 오마페레 가는 길에 카우리 포레스트 지나는 길도 마찬가지임)

- 다양한 캠퍼밴 브랜드가 있는데 다니다 보니 마우이외에 KEA, Britz, JUCY, Apollo 등을 주로 타고 다님

*차량 정비에 있어서 급수, 오수 및 화장실 오물 버리기, Power 충전 4가지가 가장 중요. 홀팍에 가면 항상 해야 되는 4가지임.

*차량보험은 Full 보험이 필수. 홀팍에서 나무에 기스가 나거나, 운전미흡으로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고 들이 있어서 보험이 있는 게 마음 편함

나. Return

- 반납 시, 1)Refuel해야 하고, 2)화장실 오물 및 오수 처리해야 하며, 3)캠퍼밴 내부 청소 및 정리 후 반납해야 함.

- Refuel은 캠퍼밴 렌트업체 바로 앞에 Waitomo 주유소가 있어서 여기서 주유하면 되고, 쓰레기도 반납장소에 쓰레기통이 있어서 여기에 버리면 됨. 다만, 화장실 오물 및 오수는 Dump Station에 버려야 하는데 귀국 전날 홀팍에서 숙박한 후 아침에 버리는 게 현명함

- 캠퍼밴 렌트 업체 건물 안에 샤워 시설도 있음. 반납 후 공항가기 전에 여기서 샤워를 해결하는 것도 방법임.

- 혹시 셔틀로 공항으로 이동하지 않고 Downtown을 더 둘러보고 공항으로 갈 경우, 업체쪽에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면 되고 택시비도 미터요금대로 낼 필요없이 업체쪽에 네고해달라고 하면 됨.(다운타운까지 약 $50~60 나오는데, 내 경우 $35로 네고함)

2. 운전

가. 추월

- 추월 가능한 Passing Lane 또는 점선으로 된 중앙선에서 가능(황색 중앙선에서는 불가)

*’Passing Lane 400m Ahead’라는 표지판으로 확인 가능

*추월차로는 우측 차선임. 캠퍼밴은 추월할 일이 잘 없으니 그냥 가장 좌측차선으로 붙어서 천천히 안전하게 가면 됨

- 로터리에서는 항상 우측 차량이 우선임. 우측에서 오는 차량 확인 후 주행하면 됨

 

나. 주유

- Caltex, Mobile, Gull, Z, G.A.S, Waitomo 등 다양한 브랜드의 주유소가 있음. 마트와 주유할인이 연계되어 있는데 Countdown 구매 영수증을 Gull과 Z에 제시하면

주유할인 가능. New World는 Mobile에서 할인 가능

- 주유방법은 주유 전 주유기에서 신용카드로 결제 후 주유하는 선결제 방식(무인)과 주유 후 계산대에 가서 Pump Number(주유기)를 알려주고 결제하는 후결제 방식이 있음

- 내 경우, 기름이 1/2~1/3 정도 남으면 항상 refuel함. 주유소는 보통 마을이나 도시를 지날때 마다 있음. 급하게 주유가 필요할 시 GPS로 근처 주유소 확인 후 이동

다. 주차

- 오클랜드 시내는 사람과 차들로 많이 붐비기 때문에 캠퍼밴 주차공간이 마땅치 않음. 다만, 일단 외곽으로 나가면 도로에 차들도 없고 주차공간도 많아서 훨씬 수월함.

- 주차 시 다른 한명이 차 밖으로 나가서 주차를 도와줘야 함. 후미 센서도 없고 큰 차량이라서 감으로 주차하기 쉽지 않음

3. 숙박

- 캠퍼밴으로 여행할 경우, Holiday Park을 이용하게 되는데 Top 10 Holiday Park나 Kiwi Holiday Park가 시설이 좋음. 공항, i-site, 홀리데이파크에 가면, 지역별

Holiday Park 위치 및 주소가 나와 있는 지도가 있으니 참고해서 숙박지를 정하면 됨.

- 유명한 홀리데이파크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함(예를 들면, 로토루아 Blue Lake Top 10 H/P, 타우포 De Bretts Resort, Waitomo Top 10 H/P 등)

*Qual Mark(?)라고 해서 홀리데이파크도 등급이 있는데 이 등급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실패는 없음. 나는 별 4~5개 짜리로 주로 이용함

- 홀리데이 파크에 따라 샤워실, 세탁실 이용 시 코인을 넣어야지만 사용이 가능한 곳들이 꽤 있음. 특히, 세탁실은 가본 곳 모두가 코인($2짜리)을 넣어야 했음. 유료주차 시에도 코인이 필요하니, 현금으로 물건 구매 후 코인은 차량에 잘 모아두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