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세계 투자의 세계에는 고수, 중수, 하수가 있다고 한다. 많이 알고 적게 버는 사람은 하수 많이 알고 많이 버는 사람은 중수 적게 알고 많이 버는 사람은 고수라고 한다. 그렇다면 고수는 지식은 적지만 경험치가 많아서 많이 버는 걸까? 많이 알고 적게 버는 하수는 주변에 참 많다. 기자들이나 교수들이 전형적인 예다. 그들은 고학력자이면서, 해당 분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이자 권위자임에도 그 분야에 대한 투자로 돈을 버는 경우는 드물다. 난 그들이 '일'에 뜻이 있을 뿐, '돈'에 뜻이 없어서 적게 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투자의 세계에서는 많이 알아도 적게 버는 것이니 하수다. 지인이 주식과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 대화를 해보면 경제, 금융, 투자 관련해서 알고 있는 지식은 ..